- ‘슬기로운 의사생활2’ 김대명, 안은진에 마음 여나? ‘달라진 태도’
- 입력 2021. 07.15. 22:06:5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대명이 안은진에게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대명
15일 오후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추민하(안은진)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양석형(김대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석형은 채송화(전미도)에게 전처와 이혼하게 된 배경을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문제는 상대방과 깊은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털어놨다. 채송화가 팩트 폭격 멘트를 날리자 양석형은 “사실 나도 내가 문제인 것 잘 안다. 그래서 그 부분만 쏙 빼고 얘기했는데 어떻게 넌 그걸 귀신같이 잡아내냐. 넌 가끔 800살 같을 때가 있다”면서 “난 성격이 왜 이럴까. 쫄보에다가 힘든 일, 괴로운 일 생기면 도망치려 하고. 어른이 덜 됐다. 미성숙한 인간이다”라고 자책했다.
이를 들은 채송화는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인지한 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이다. 문제점을 알았으니 해결책을 주겠다”면서 “한 가지만 해라. 일단 말을 많이 해라. 할 말만 하는 건 일이다. 쓸 대 없는 말을 해라. 아무한테나 그러진 말고 일단 가장 가까운 사람, 가장 자주 보고,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부터 생각해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양석형에게 추민하의 전화가 걸려왔다. 추민하는 양석형에게 한승주(김지성)의 생일을 앞두고 회비를 걷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양석형은 선물의 종류부터 방문할 백화점, 교통수단 등을 물어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이 모습을 본 채송화는 깜짝 놀라 그를 바라봤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