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 하준수·안가연, 환승이별→김영대 하차 '시끌'→ 우효광 불륜설
- 입력 2021. 07.16. 11:42:04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7월 10일~7월 16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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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수·안가연, '바람' 논란…활동 강행→결국 결별
결혼을 앞둔 개그맨 하준수와 개그우먼 안가연이 환승이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하준수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양”이라는 제목의 폭로글을 게재했다.
하준수는 A씨와 2010년부터 8년간 연애하는 기간 중 안가연과 바람을 피웠다고. 그는 "제가 처참히 그 두 사람에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고, 그 뒤로 저는 우울증 약을 3년 째 복용하고 있다"라며 "그런 그 둘이 선배 개그맨이 하는 프로에 나와서 당당하게 결혼 발표라니. 끝까지 저를 무시하며 둘이 만나게 된 이유와 배경에 대해 거짓말하며 당당하게 2년째 연애 중이라 기만하는 모습에 화가 난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12일 하준수로 추정되는 이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글쓴이의 주장 전체를 부인하지는 않겠다. 글쓴이에게 상처가 될 만한 일이 있었음을 저로서도 인정한다"라며 안가연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 공개적인 인터넷상에서 저에 대한 이야기를 퍼트리고 있음에 저 역시도 큰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하준수와 안가연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13일 예정된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정상 참여했다. 두 사람의 하차 여부에 대해선 '코미디빅리그' 측은 "정해진 바 없다"라고 밝혔다.
◆권민아 또 폭로? "사소한 것들 다 밝힐 것"
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한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권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연인 유 씨와의 정확한 진실과 신 씨(신지민)와 나에 대해 알아서 판단하고 있는 모든 이야기의 진실,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 추측하고 있는 사소한 것들도 다 밝히겠다"라며 "차례대로 모든 비판과 지적은 달게 받고 생각할 시간과 자숙할 시간을 갖고난 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권민아는 '양다리 의혹'을 인정, 전 연인 유씨의 여자친구 A씨에게 공식 사과하고 유씨와 결별한 상태임을 알렸다.
한편 양다리 논란 이후 AOA 괴롭힘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되자 권민아는 도 넘은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권민아는 "모든 게 다 죄송하다"라며 당분간 자숙시간을 갖겠다고 사과했다.
◆에이프릴 채원 모, 이현주 왕따 논란 반박 "제 딸 억울함 풀도록"
그룹 에이프릴 채원의 어머니가 이현주 왕따 논란에 직접 나섰다.
에이프릴 채원의 어머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된 도리로서 죽음을 생각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딸에게 그저 '참고 버텨라, 진실은 밝혀질 거다'라고만 말할 수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채원의 어머니는 채원이 발표한 두 번의 입장문에 대한 논란에 반박, 휴대폰 공기계에 대해선 "멤버들은 개인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었고, 어느 순간부터 현주만 개인 휴대폰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라며 채원의 일기장 일부를 공개했다.
또 채원과 현주의 사이에 대해 "채원이와 현주가 친했기에 저 또한 현주 엄마와 친했다. 그 당시 정말 채원이가 현주를 왕따시키고 이간질을 했다면, 또 현주 엄마도 채원이가 그런 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제가 현주 엄마와 믿고 의지하는 관계가 가능했을까"라고 토로했다.
끝으로 채원의 어머니는 "현주 측 입장을 믿는 사람들은 이를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있으며 정작 당사자인 현주는 이번 사건에서 어떠한 뚜렷한 증거도 내지 않고 본인 입장도 명확히 발표하지 않으며 대질 조사조차 거부하고 있다"라며 "제 딸과 제가 이렇게까지 억울해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한 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 저는 제 딸의 억울함을 풀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니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코로나 4차 대유행, 연예계 또 다시 비상
코로나19 확산발이 급속도로 퍼진 가운데 연예인들의 양성 판정, 확진자와 밀접 접촉 등의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3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상태"라고 밝혔다.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도 지난 15일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그가 출연 중인 '노는브로', '리더의 연애'는 앞서 촬영한 녹화로 방송에 차질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을 이상곤도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상곤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다. 트레저 도영도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트레저 다른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상태에 돌입한다.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도 1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혜진이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센터에 들어갔다"라고 알렸다. 이에 '연애의 참견 시즌3', '골 때리는 그녀들', '리더의 연애' 등 출연진과 스태프들도 검사를 진행했다.
선제적 대응 차 검사를 진행한 비투비 이민혁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김영대, '학교 2021' 하차 VS KBS "동의한 적 없어"
'학교 2021' 하차를 두고 배우 김영대와 KBS 측이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다.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15일 "김영대가 KBS2 새드라마 '학교2021'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곧이어 김영대가 tvN 새 드라마 '별똥별'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소속사는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김영대의 '학교 2021' 돌연 하차와 동시에 새 드라마 합류 소식에 KBS 측은 유감을 표명했다. KBS 측은 "김영대 배우는 출연계약서를 체결하고 주요 연기자 미팅, 대본 연습 등에 참석하며 7월 첫 촬영 준비를 하던 중 최근 소속사에서 제작진과 상의 없이 갑작스럽게 하차 의사를 표시한 바 있다"라며 "제작사와 KBS는 김영대 배우의 하차에 동의한 적 없으며 원만한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추자현 남편 우효광, 불륜 의혹…"신중을 기할 것"
배우 추자현 남편으로 잘 알려진 중국 배우 우효광의 불륜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최근 우효광이 한 여성을 자신의 무릎에 앉힌 채 함께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보도했다.
1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라고 해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예슬, 유튜버·악플러 고소…본격적 법적 대응
배우 한예슬이 유튜버 김용호와 악플러 등 고소 관련 법적 절차를 진행했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한예슬이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예슬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김용호 연예부장’ 등 유튜브 채널은 물론 이와 동일, 유사한 내용을 포함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예슬이 고소한 김용호와 악플러 등에 대한 피고인 조사도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준수SNS, 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