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선우재덕, 비례대표된 최명길에 분노 "전부 빼앗아 간다"
입력 2021. 07.16. 20:20:56

'빨강구두'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빨강구두' 선우재덕이 최명길에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KBS2 '빨강구두'에서는 민희경(최명길)이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된 것에 대해 권혁상(선우재석)이 격분했다.

민희경은 이를 시치미 떼며 "나는 그렇게 된 지도 몰랐다. 신경 쓰지 말아라. 우리 사업이 더 중요하다. 국회에만 들어가면 우리 회사도 국내 50위 안에 들어가고 해외 진출도 쉬워질 것"이라고 그를 달랬다.

의심을 거두지 않은 권혁상은 가족과 식사 자리에서 민희경이 정의원의 전화를 받고 자리를 뜨자 식탁을 세게 내리쳤다.

이어 "내 자리를 전부 가로챘다. 야금야금. 나는 이름뿐인 허수아비 회장이다. 마지막 꿈인 국회의원 자리까지"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면서 "내 것을 다 준다고 한 적 없다. 내 전처가 물려준 재산 덕분에 이렇게 사는 것이다. 사람이라면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비꼬았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구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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