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전 멤버 크리스, 中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 “피임한 적 없어”
- 입력 2021. 07.19. 08:40:2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엑소 전 멤버 크리스(중국 활동명 우이판)가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우이판
19일 중국 SNS 웨이보에 따르면 우이판은 캐스팅 면접 및 미니 팬미팅을 하자며 만남을 요구,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성관계를 가졌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폭로글의 작성자 A씨는 우아판이 성관계 후 50만 위안(한화 약 8835만원)을 입금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처음 관계를 가졌을 때 떠나고 싶었지만 우이판의 매니저가 협박했다”면서 “우이판은 관계를 할 때 피임을 한 적이 없고 다른 여자들에게도 약속했던 연예계 지원을 한 번도 실행한 적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이판에게 받은 50만 위안은 돌려주려 한다. 18만 위안은 반환을 완료했고, 나머지는 이체 제한 탓에 나눠보낼 것”이라며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만 7명이 넘는다. 내가 마지막 피해자이길 바라며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투쟁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라며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폭로 내용에 대해선 반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이판은 지난 2012년 엑소와 엑소M 전 멤버로 활동했다. 2014년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중국으로 돌아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