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3일부터 UHDTV 혁신 서비스 시범방송 실시
입력 2021. 07.19. 15:07:24

KBS 'UHDTV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지상파 UHDTV 방송을 실시했다.

KBS가 또 하나의 UHD 혁신서비스를 시작한다. KBS(사장 양승동)는 19일 "UHD-1TV를 대상으로 다채널· 이동형 시범방송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서비스 기간은 오는 7.23일부터~ 연말까지이며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도쿄올림픽 기간에는 올림픽 실황중계 위주로 편성하고 그 이후에는 공익적인 콘텐츠 위주로 준비 중이다.

채널 서비스 내역은 9-1은 본방송, 9-2채널은 별도채널 편성, 9-3은 보이는 라디오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 경기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며, UHDTV를 보유하고 직접 수신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모바일 기기는 시중 상품이 없는 관계로 특별히 준비한 40여대 시범서비스용 수신기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KBS는 지난 1년동안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관 연구소 등과 협력하여 UHDTV 규격(ATSC3.0) 활용한 기술검증을 실시, 허가를 득했으며, 이번 시범서비스를 통해 다채널 방송 및 이동형 방송, IBB서비스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특히 IBB서비스는 지상파 서비스와 인터넷 서비스가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로서, 멀티캠 앵글 등 시청자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경기장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며 스포츠 경기 등에 적용해본 결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 최초로 UHD방송 상용화를 실시한 경험을 갖고 있는 국내 지상파 방송사 중 KBS는 UHD방송표준 (ATSC 3.0)의 장점을 살려 연관산업 발전은 물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시청자의 편익을 도모하고 공적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서비스 안내는 KBS홈페이지, UHD코리아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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