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신전' 전지현 "김은희 작가 팬, 좀비로 출연하고 싶을 정도"
입력 2021. 07.20. 10:59:35

전지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전지현이 '킹덤: 아신전' 출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넷플릭스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전지현, 박병은, 김시아, 김뢰하, 구교환, 김성훈 감독, 김은희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킹덤' 시즌2의 엔딩을 장식하며 다음 시리즈를 예고한 전지현은 "시즌2 마지막 등장에 제가 나온다고 했을 때 주변 반응은 '너가 왜 거기서 나오냐. 언니가 왜 거기서 나오냐'는 반응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킹덤:아신전' 대본을 처음 접한 전지현은 " 킹덤 세계관이 무한 확장될 가능성을 기대했고 모든 이야기의 시작을 내가 시작할 수 있다는 것에 몹시 흥분됐다"라고 말했다.

아신 역으로 전지현을 염두해두고 작업을 시작했다는 김은희 작가는 "전지현 씨의 굉장히 팬이기도 했는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다.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암살', '베를린'에서 어둠과 아픔을 간직한 캐릭터를 연기한 전지현 씨도 멋있었다. 아신도 아픔을 간직하지만 겉모습은 강하고 위협적인 무사같은 모습을 생각해서 전지현 씨를 두고 집필했다. 출연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캐스팅 제안을 받을 당시 전지현은 "워낙 저도 '킹덤' 시리즈와 김은희 작가님 팬이라 작가님이 아신을 결정하기 전에 사석에서 뵀을 때 작은 역할이라도 심지어 좀비로라도 나오고 싶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큰 역할을 주셔서 영광이고 감사했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 오는 2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