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시청률 3%"…'마시는 녀석들' 이종혁→규현, 안주 궁합만큼 케미 맛집 [종합]
입력 2021. 07.20. 13:09:30

\'마시는 녀석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이종혁, 장동민, 규현, 이장준이 '마시는 녀석들'로 뭉쳐 유쾌한 케미를 전한다.

'마시는 녀석들'은 먹방계의 블루오션이었던 '안주 맛집'을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으로, 음주에 초점을 맞춘 먹방이 아닌 주류에 따라 페어링하기 좋은 음식을 소개하는 안주 탐구생활.

2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IHQ, 디스커버리 코리아 신규 예능프로그램 '마시는 녀석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MC는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으며 장동민, 규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참석했다.

장동민은 프로그램 합류 소감에 대해 "술과 함께 하는 방송이 있긴 했지만, 꿈에 그리던 프로그램이다. 술과 안주가 함께한 프로그램이라 너무 좋았다.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규현은 "평소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맛있는 것만 먹는 편인데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행복하다. 풍류를 즐기는 것보다 찐 맛집들만 찾아가서 술과 제일 어울리는 안주 궁합을 보여준다. 같이 함께 하는 멤버들도 훌륭해서 꼭 함께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장준은 "함께 하게 돼서 너무 좋다. 술과 함께 하는 방송은 처음이라 숙취 약을 따로 사놓기도 했는데, 집에 가면 끊겨서 먹어보지 못했다"면서 "텔레비전에 들어온 느낌이다. 존경하시던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행복할 따름이다. 막내의 역할을 잘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무엇보다 각기 다른 성격을 소유하고 있는 네 명의 케미가 기대된다. 장동민은 "개인적으로 이종혁 씨랑 술을 많이 마셔보기도 했다. 규현이와 장준이는 개인적으로 술을 마셔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다. 첫 방송에서 규현이와 술을 마셔봤는데 케미가 좋았다. 저는 남을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규현이가 미식가고 입이 짧아서 안주 조합을 권하면 맛있게 잘 먹어줘서 좋았다"고 했다.

규현은 "술과 안주 궁합은 물론 저희 궁합도 좋다"면서 "그런데 주변에서 동민이 형과 종혁이 형에 대해 조심하라고 하더라. '까불다가 혼쭐날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이장준은 "이종혁 선배님 같은 경우는 자녀분들과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서 삼촌 같을 줄 알았는데, 형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주량에 대해선 장동민은 "주량은 정해놓고 먹어본 적이 없다. 어느 정도 먹었는지 잘 모른다"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안주를 정할 때도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소주 2~3병 정도 마신다. 얼마 전 혼자 휴가를 다녀왔다.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있었는데 얼마나 마셨는지 세어 봤더니 두 세 병 정도 마셨더라"라고 전했다.


이장준은 "제가 가장 젊은 간이라서 잘 마실 줄 알았는데 아기 간이더라. 두 세 병 정도 마시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한 병에서 한 병 반 정도더라"라고 했다. 이에 장동민은 "오해하고 있는데 4잔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하지 못한 이종혁은 영상통화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멤버들과 케미에 대해 "너무 좋은 거 같다. 회사 부장님 느낌으로 먹고 있는데 멤버들이 정말 많이 도와주고 역할극도 잘하고 재미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끝으로 시청률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장동민은 시청률 3%가 된다면 개인적으로 300명에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안주를 쏘겠다고 약속했다. 규현은 "추첨을 통해서 3분과 영상통화를 통해 같이 술을 마시겠다"고 했고, 장준은 '마시는 녀석들' 커스텀 잔을 선물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마시는 녀석들'은 오는 26일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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