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이면 감옥 갈 것" 엑소 출신 크리스,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 반박
- 입력 2021. 07.20. 16:53:2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엑소 출신 크리스(중국 활동명 우이판)가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을 해명했다.
크리스(우이판)
크리스는 지난 19일 중국 SNS 웨이보에 "법적 절차를 방해하고 싶지 않아 반응하지 않았는데, 내 침묵이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사람들을 방관하는 일인 줄 몰랐다"며 "더이상 침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5일 친구들과 모임에서 딱 한 번 그 여성과 만났다. 당시 함께 술을 마신 적도, 전화번호를 받은 적도 없다. 그 여자가 주장한 각종 상황도 없었다"며 "그 당시 모임에 있던 사람들도 많았고 동석했던 사람들이 증언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누구를 유인해 강간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다. 만약 그런 행동을 했다면 감옥에 가겠다. 내가 한 모든 말에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반박했다.
앞서 중국 SNS 웨이보를 중심으로 크리스가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마시게 한 후 성관계를 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는 7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속사 측은 해당 폭로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그를 모델로 기용했던 브랜드, 광고 등에서 계약 해지 통보를 받는 등 손절에 나섰다.
한편,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크리스는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중국에서 활동해왔다. 법원의 화해 권고에 따라 SM과의 전속계약이 원 계약대로 2022년까지 존속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