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김고은 "바다 청소? 우리 만족…조금이라도 인식 생기길"
입력 2021. 07.20. 20:59:53

JTBC '바라던 바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김고은이 바다 청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김고은이 바다로 가는 이유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3일 연속 포항 바다를 향한 김고은은 다이빙 이후 피로에 "쉬었다. 나 아예 녹다운이었다. 나 웨이트를 그렇게 차는 건 처음 경험해보니까. 너무 당황스러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바닷속의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선 위로 뜨지 않기 위해 평소보다 추의 무개의 3배를 달아야한 것. 김고은은 "내가 이번에 해보니까 더 느끼는 건데 물 안에서 무언가 멈춰서 작업한다는게 쉽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힘들어도 바다 청소를 계속 하는 이유에 김고은은 "그냥 우리의 만족이다. 이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지. 이 프로그램이 나왔을 때 사람들이 인식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그게 성공이다. 바다에 쓰레기가 있고 보이는 걸 줍겠다. 이게 다인 거다"라며 "시에서 나와서 클린한다니까 차이가 명확히 나더라. 바다가 너무 깨끗하더라. 너무 감동이었다. 너무 깨끗하니까. 바로 그거다. 우리가 바라는 건 그 정도"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바라던 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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