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이런 일이' 스포츠 신동 근황→허리 다친 고양이…무슨 사연?
- 입력 2021. 07.20. 21:00:0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스포츠 신동부터 길고양이의 사연을 만나본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0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재재와 유재필이 다시 뭉친 2020 도쿄올림픽 맞이 ‘재보자’와 허리 다친 고양이 ‘줄무’ 이야기가 방송된다.
◆다시 뭉친 재재X유재필, 2020 도코올림픽 맞이 ‘순간포착’ 키즈 근황 공개
재재와 유재필은 ‘2020 도쿄올림픽’을 맞아 남다른 포스 보여주던 스포츠 신동 ‘순간포착 키즈’ 근황을 알아본다.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채택된 종목, ‘스포츠클라이밍’ 강력한 메달 후보가 ‘순간포착 키즈’ 출신이라는데, 2019년 여자부 리드 랭킹 1위, 서채현 선수(2013년 방송)가 그 주인공이다. 출연 당시 11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과 고난도 코스도 척척 해내던 서채현 선수는 자랑스러운 국가 대표가 되어 올림픽을 앞두게 됐는데, 그 심경은 어떨지 재재X재필이 직접 들어봤다.
이밖에 키 큰 어른들 사이에서 '마이웨이' 정신으로 뛰고 있는 작은 소년, ‘6세 최연소 마라토너’ 성군이(983회)도 만난다. 국가대표의 꿈을 품고 고강도 훈련도 열심히 해내고 있다는데, 기록을 단축시키는 속도가 놀라울 정도란다. 그런 성군이를 위해 ‘마라톤계의 살아있는 전설’ 황영조 선수가 직접 코칭까지 나선다.
매해 세 가지 종목을 새롭게 채택하고 있는 올림픽, 특히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스케이트보딩'뿐 아니라 ‘2024 파리 올림픽’엔 비보잉 댄스가 '브레이킹' 이란 이름으로 채택됐다. 이전부터 스케이트보드와 비보잉을 꾸준히 해오던 아이들에게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란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1년 전 ‘비보잉 신동’으로 소개됐던 박창희 군(1101회)과 4년 전 스케이트보드로 출연한 김재희 군(935회)을 만나 달라진 마음가짐을 확인해본다.
‘순간포착’은 그동안 수많은 스포츠 신동을 만나왔고, 이 때문에 '순간포착 동문'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였다. ‘6살 야구 신동’ 최수재 군(818회)과 드럼, 배드민턴에 이어 야구에 푹 빠졌다는 도윤이(910회)도 ‘순간포착’을 위해 뭉쳤다. 방송 이후 우연한 기회로 만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두 아이는 훌쩍 큰 모습으로 나타나 그동안 갈고 닦은 야구 실력을 뽐내본다.
◆허리 다친 고양이 ‘줄무’의 숨겨진 이야기
최근 제작진은 한시라도 빠른 치료가 필요한 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 다급한 마음으로 도착한 곳에는 허리 부위가 빨갛게 드러난 채 척추뼈까지 보이는 고양이, ‘줄무’(수컷, 6세 추정)가 있었다.
작년 겨울 갑자기 나타나, 수개월째 아파트 주변에서 생활 중이라는 줄무는 주민들이 안쓰러운 마음에 먹이를 챙겨주는 등 따스한 손길을 내밀었지만 상태는 크게 호전되지 않았다. 항생제를 챙겨 먹인 덕에 차도를 보이다가도, 비를 맞는 바람에 염증이 덧나 상처는 심각해지는 상황이지만 사람을 경계해 당장 구조도 쉽지 않아서 주민들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
줄무는 어디서 이렇게 큰 상처를 얻은 건지, 사람에 의한 학대일지, 동물집단 간의 다툼으로 인한 피해일지, 이에 대한 취재를 이어가던 도중 줄무의 과거에 대해 아는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다. 그간 줄무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연 줄무는 건강을 되찾고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을지, 허리 다친 고양이 ‘줄무’의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이야기를 공개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