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배성재 "잊지 못할 경기? 2019 'U-20 월드컵', 짜릿했다"
- 입력 2021. 07.21. 14:30:25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성재가 기억에 남는 중계를 언급했다.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유민상, 게스트로 축구 해설위원 장지현, 축구 캐스터 배성재, 최용수 해설위원이 전화연결을 통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지현, 배성재와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중계를 맡은 최용수는 "연습도 했고 워낙 두 친구는 배테랑들이라 제가 도움을 받고 있다. 두 친구만 믿고 파이팅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출연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대해 최용수는 "많이 부끄럽고 우리나라 여자들의 도전과 힘, 근성, 끈기가 엄청난 것 같다. 이 프로그램하면서 많은 걸 느끼고 있다. 여자들한테 잘해야겠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성재는 여태까지 중계한 경기 중 잊지 못할 경기에 "월드컵, 올림픽 다 했는데 2019년 U-20세 이하 월드컵이다. 이강인 선수 팀이 준우승해서 아쉬움이 있는데 그때 둘이 새벽에 계속 준비했는데 그만큼 짜릿한 경기가 없었다"라며 "SBS스튜디오 현장에서 중계한 건데 난리법석이었다. 새벽이었는데도 너무 흥분해서 국가대표 경기들 다 중계했는데 이만큼 짜릿한 건 없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장지현도 "축구 팬의 한사람이고 해설자의 본분을 잊을 때가 있다. 팬으로 빙의가 돼서 반말도 나오고 그랬다"라고 공감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