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고기국숫집 시식 후 극찬 "잡내 NO, 완성도 수준급"
입력 2021. 07.21. 23:01:15

골목식당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하남 석바대 골목 고기국숫집 고기국수의 맛에 반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35번째 골목 '하남 석바대 골목'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골목식당'에서는 최초로 고기국숫집이 등장했다. 고기국수집을 운영하는 부부 사장님 역시 고기국수로 유명한 제주도 출신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고기국수집을 찾은 백종원은 고기국수를 보자마자 "완전 제주도식 고기국수가 아니네?"라며 의아해했다. 정통 제주 고기국수와 달리 맑은 육수였다.

고기국숫집 사장님은 "기름진 맛이 개인적으로 잘 맞지 않았다. 육수 낼때 삼겹살이 들어간다. 기름기 없는 사태 고명을 쓴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과 시식 파트너 김새록은 고기국수와 돼지목살파전 시식에 나섰다. 백종원은 먼저 고기국수를 먹은 후 고개를 끄덕거렸고, 별말 없이 국수를 먹었다.

김새록은 고기국수 시식 후 "제주도에서 먹은 고기국수 맛이랑은 차별점이 있는 것 같다. 설렁탕 같은 느낌이다"라고 평했다.

이에 백종원은 "돼지고기 잡내를 완전 잡았다. 완성도가 수준급이다"라고 극찬했다.

반면 김새록은 "맛은 있는데, 제 취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백종원도 "제주도식 고기국수를 상상하는 이들이라면 실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골목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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