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가디슈’ 김윤석 “해외 로케, 무모하리만큼 굉장한 도전”
- 입력 2021. 07.22. 17:03:1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윤석이 출연 이유를 전했다.
'모가디슈' 김윤석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류승완 감독,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이 참석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김윤석은 “굉장한 도전이다. 무모하리만큼. 이 도전을 해야 하는 상황을 감독님께서 어떻게 살림을 꾸려나갈 건가 궁금증이 있었다. 그것이 실현이 된다면 이 이야기는 꼭 빠져서는 안 될 이야기이고, 배역이란 생각이 들었다. 구현될 것이라 감독님을 믿고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인성은 “저는 소박한 마음에서 시작했다. 그동안 혼자 이끌어가는 작품들을 해 와서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함께하신다고 하길래 역할이 적어도 같이 작업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허준호는 “저는 대본을 안 줬다. 류 감독님의 설명을 들었다. 두루뭉술한 게 아닌 믿음이 가는 설명을 해주셨다. 류 감독님의 눈빛이 너무 믿음직스러워 하게 됐다”면서 “소말리아 모가디슈에 도착했을 땐 ‘와’라는 감탄 밖에 안 나왔다.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구교환은 “시나리오를 다 읽고 이 이야기의 일원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28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