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1630명…서울만 516명
- 입력 2021. 07.23. 09:48:5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30명 추가됐다.
코로나19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630명 늘어난 18만573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574명, 해외유입 사례는 56명이다.
국내 신규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516명, 부산 115명, 대구 57명, 인천 90명, 광주 9명, 대전 67명, 울산 22명, 세종 8명, 경기 403명, 강원 61명, 충북 34명, 충남 24명, 전북 10명, 전남 22명, 경북 15명, 경남 93명, 제주 28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43명, 유럽 5명, 아메리카 4명, 아프리카 2명, 오세아니아 2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20명, 외국인은 36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494명 늘어 1만946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 늘어 227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066명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