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사곡2' 이가령, 시부모 앞에서 성훈에 "이혼해줄게"
- 입력 2021. 07.24. 21:36:3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가령이 성훈과 이혼하기로 결정했다.
결사곡2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에서는 부혜령(이가령)이 판문호(김응수)와 소예정(이종남) 앞에서 남편 판사현(성훈)과 이혼하겠다고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혜령은 시부모 앞에서 판사현을 바라보며 "이혼해줄게. 동의한다. 이혼"이라고 말했다. 판사현의 불륜 사실을 알고 나서도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던 부혜령의 갑작스러운 통보에 판문호, 소예정은 당황했다.
부혜령은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까 영화관에 갔는데 사현 씨가 자기도 모르게 임산부에게 눈이 돌아가더라. 그 표정이 안돼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판사현의 아이를 임신한 지수희(윤해영)는 현재 만삭인 상태. 부혜령은 판사현에게 "내일이라도 서류 준비해라. 아기 태어날 때 아빠가 옆에 있어야지. 떳떳하게"라고 말했다. 판사현은 손을 만지작거리며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판문호는 부혜령에게 "후회하지 않겠냐"라고 물었고, 부혜령은 "후회 안하게 할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부혜령은 "어쨌든 내가 이 사람이나 어머니, 아버님의 태어날 손주를 위해서 마음 낸만큼 두 분도 마음을 써달라"라며 "대외적으로 대한민국 다 알게 저 이혼녀 되는거다"라며 울먹거렸다.
그러자 판문호는 "사는 데 지장없게 해주겠다. 지금 사는 집 네 앞으로 명의 바꾸겠다"라고 말했다. 부혜령은 "혼자 그 집에서 살 자신 없다. 청담동 빌라 정도 해줄 수 있냐. 그 곳이 보완도 잘 된다고 하더라"라고 고급 빌라를 달라고 요구했다.
부혜령의 요구조건을 들은 판사현은 "거기 재벌들 사는 곳이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판문호는 부혜령의 요구를 들어주겠다며 "집만 해주면 되냐"라고 한번 더 물었다. 부혜령은 "모아둔 돈이 없다"며 집 보유세, 유지비 등도 요구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결사곡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