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특선', 류승범 주연 '수상한 고객들' 편성…관전포인트는?
입력 2021. 07.25. 15:30:00

영화 ‘수상한 고객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영화 ‘수상한 고객들’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되는 EBS1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영화 ‘수상한 고객들’이 편성됐다.

‘수상한 고객들’은 지난 2011년 개봉된 영화로 배우 류승범, 성동일, 박철민, 정성경, 서지혜, 임주환 등이 출연했다. 러닝 타임은 124분. 15세 관람가다.

한국영화사상 초유의 캐릭터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 ‘수상한 고객들’. 영화 속 야심충만 보험왕과 개성만점 불량고객들의 등장으로 예측불허 웃음을 자극한다.

전직 야구선수에서 출세를 위해 타고난 화술을 이용, 사람을 낚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여 보험왕에 등극한 배병우. 다이나믹한 삶 못지 않게 다이나믹한 성격의 그는 어떤 영화 속 캐릭터들보다 야심충만, 오만방자함을 자랑한다.

병우로 출연한 류승범은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맛깔 나는 말투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병우를 완벽히 표현하며 최강의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그리고 병우를 곤경에 빠트리는 불량고객 4인방-사건사고 전문 우울모드 기러기 아빠(박철민),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까칠지존 소녀가장(윤하), 입만 열면 욕설을 내뱉는 을지로 꽃거지 청년(임주환), 애 넷 딸린 독종 과부(정선경)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파란만장 캐릭터로 무장한 영화 ‘수상한 고객들’은 최강의 웃음을 선사한다.

한때는 야구왕을 꿈꾸던, 업계 최고의 안하무인 보험왕 배병우. 어느날 고객의 자살방조혐의로 인생 최대 위기에 처한 그는 몇 년 전, 고객들과의 찜찜한 계약을 떠올리고 그들을 찾아 나선다. 우울모드 기러기 아빠 오부장과 까칠한 소녀가장 소연, 입만 열면 욕설을 내뱉는 꽃거지 청년 영탁과 애 넷 딸린 억척 과부 복순까지. 방심하다간 한 순간에 한강물로 뛰어들 기세인 그들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병우는 온갖 감언이설과 허세를 총동원, 고군분투 한다. 불순한 의도로 접근했지만, 예상치 못했던 그들의 순수함과 가족애에 점점 감화되는 병우. 수상한 고객들을 위한 그의 A/S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한편 ‘한국영화특선’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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