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귀, 양다리→자가격리 무단 이탈 '논란 일파만파'…"나쁜 쓰레기"
- 입력 2021. 07.25. 20:11:22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김민귀가 전 여자친구와 6년 간 연애 기간 동안 바람, 원나잇 등을 일삼았다는 등 사생활 의혹이 제기됐다.
김민귀
김민귀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드라마 ㅇㄱㅇㅈㅁ 남자배우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을 게재했다.
드라마와 출연 배우의 초성, 증거 사진에 담긴 실루엣 등을 통해 폭로글의 남자배우는 김민귀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A씨는 "티비에 너가 계속 나오고 인스타에도 자꾸 올라오는데 모든 사람들이 니가 이기적이고 인간답지 못한 나쁜 쓰레기란걸 다 알았으면 좋겠다. 물론 난 이미 알고있지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6년 넘게 연애하는 동안 나몰래 간 클럽과 원나잇, 여러 여자들과의 바람, 게다가 양다리까지 걸치며 폭언을 한 너. 또래들과 드라마를 찍던 중 어느날 갑자기 나를 대하는 태도가 차갑게 변한 너는 바람을 피고 나 몰래 한 달 넘게 양다리를 걸쳤다. 그 시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너랑 잠자리 한것도 너무 치욕스럽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김민귀는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을 당시에도 바람을 비우고 A씨를 속였다고. A씨는 "니가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을때도 난 니 걱정만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때도 이미 양다리 걸친 상황이었고 너 코로나 밀접접촉자라서 자가격리 시작했을 때도 그 여자 만나러 새벽에 몰래 나갔더라"라며 "결국 며칠 뒤 너는 코로나 확진이 되었으면서 너랑 접촉이 있었던 나한테 그 사실을 먼저 알리지도 않았다. 계속 그 여자와 데이트하고, 그 여자 집에서 외박까지 하고는 거짓말로 날 속였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민귀는 5월 31일 JTBC '알고있지만' 촬영 중 김민귀는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매니저의 확진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돌입해있던 중 양성 판정을 받은 것.
A씨의 주장에 따르면 김민귀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있는 기간에도 격리 장소를 무단 이탈,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사람에게 알리지 않는 등 방역 수칙을 어긴 셈이다.
또 A씨는 김민귀와 결별한 직후, 자신과 교제하는 중 바람을 피운 상대에게 김민귀의 실체를 알리려 연락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민귀는 '잘되려 하니까 빌붙으려고 하냐'며 A씨를 밀치고 폭언을 했다고.
그러면서 "앞으로 더 잘되면 이슈되서 헤어질 때 문제된다고 지금 끝내자고 인생이 아깝고 자유롭게 즐기고 싶다고. 초심을 잃은 넌 술담배를 멈추지 않았고 동료배우들과 주변환경에 대한 불평만 늘더니. 나한테까지 이중적인 모습으로 악마같은짓들을 했다"라며 "니가 한 쓰레기 같은 짓은 더 차고 넘치지만, 더 예전 일까지 알려져서 인성 다 들통나기 전에 제발 스스로 잘못을 깨닫길 바래 그게 지금 죽을 것 같이 힘든 내가 바라는거다"라고 말했다.
A씨는 "여성편력이 심한 니가 실제와는 정반대인 보수적이고 듬직한 이미지로 사랑 받는 지금, 그거야말로 대중들에게 사기치는거다. 너의 이런 나쁜 짓들을 사람들이 알아도 상관없냐고 물어봤을 때 너는 개인 연애사일 뿐이고 다 밝혀져 봤자 배우 일 하는데 지장가겠냐고 안 무섭다고 맘대로 하라고 했지"라며 "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이 니 본성과 인성을 알게 되도 같은 생각일지, 티비에 너가 나오는 걸 좋아해줄지 나도 너무 궁금하다. 결국 사람들의 반응이라도 보고 니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나에게 한 잘못된 행동들, 비겁했던 마무리를 조금이라도 후회하고 미안해하며 조용히 살아줘. 혹시나 글 내려 달라는 연락은 하지말아줘"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귀는 tvN '루카',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JTBC '알고있지만'에서 유나비(한소희), 박재언(송강)의 조소과 동기인 남규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온라인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