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판사' 지성, 진영에 "악마가 있다면? 그건 권력자의 자기연민"
- 입력 2021. 07.25. 21:07:01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지성이 장영남, 백현진의 실상을 언급했다.
tvN '악마판사'
25일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강요한(지성)이 형 강이삭(진영)의 죽음 이후 차경희(장영남), 허중세(백현진)의 두 얼굴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요한은 김가온(진영)에 "내 형이 죽은 화재 사건 있잖아. 지들 살겠다고 남 외면한 거. 거기까지 이해했다. 인간이 인간적인 짓했으니까"라며 "근데 이건 정말 놀랍다 싶었다. 병원으로 찾아온 거다. 그 자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극적으로 구출돼 병원에 입원한 강요한을 찾아온 허중세는 "형님 가족 다 구출할 수 있었는데 그 불길 때문에"라고 변명했다.
차경희는 "형님 일은 안됐지만 가슴에 묻어라. 남은 우리가 형님의 뜻 이어가겠다. 형님이 기부하신 재단 저희가 귀하게 쓰겠다. 나눔으로 사랑으로. 세상에 형님 같으신 분이 어디 계신가. 대단하시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기부금부터 언급했다.
강요한은 "일말의 거리김도 없이 진심이더라. 그런 자들이 위선까지 떠는 것 못 참겠다. 구역질 나서. 지금도 마찬가지일거다"라며 "'우리가 뭘 잘못했나. 사소한 일로 우릴 핍박한다. 정치적 음모다. 여기서 밀리면 안 된다'. 세상에 진짜 악마가 있다면 말이야. 그건 권력자의 자기 연민일거다"라고 읊조렸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악마판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