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이보희, 김혜선에 "홍제이? 친父 김민호에 보내라"
입력 2021. 07.25. 22:49:46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보희가 김민호와 김혜선의 사이를 알게 됐다.

25일 방영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변공채(김민호)가 오탱자(김혜선)로부터 오뚜기(홍제이)를 데려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공채는 오탱자에 "변호사 알아봤다. 법으로 해서라도 내가 뚜기 키울거다"라고 통보했다.

오탱자는 "해볼테면 해라. 내가 호락호락 내 자식 뺏길 여자로 보이냐. 뚜기도 자기한테 간다고 안 할껄"이라고 자신했다.

변공채는 "뚜기 장래 생각해야지. 왜 지금만 생각하냐. 20년 뒤면 뚝이 27, 난 27밖에 안되지만 아줌마는 75이다"라며 "이 문제는 감정적으로 생각할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뚜기 인생을 생각해봐야한다. 뚜기 장래를 위해 아빠인 제가 맡아서 키우는게 누가봐도 정답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때마침 우연히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오봉자(이보희)는 "방금 이게 무슨 소리냐. 뚜기 아빠라고 그랬죠? 이 사람 전에 광태 빚 받으러 온 사람 아닌가"라며 놀랐다. 변공채는 "네 맞다. 제가 뚜기 친아빠다"라고 인정했다.

오봉자는 오탱자에 "미쳤다. 동네 창피해서 말도 안 나온다 어쩌다 저런 어린 애랑"이라며 "도대체 나이차이가 몇이나"라고 한심해했다.

그러면서 "너 같은 애미보다 백배 낫지. 어린 사람이 지새끼라고 데려가겠다고 하는데. 아직 젊은데 뚜기 생각해서 보내야지"라며 "나도 네가 40살만 되도 걱정 안 되겠다. 네가 무슨 능력으로 감당하냐. 다 필요없고 뚝이 장래 생각해라"라고 달랬다.

오탱자는 "뚜기없이 어떻게 사냐. 뚜기도 나 없으면 안 된다"라고 고집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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