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조영구 "박구윤을 스승으로? 나의 가치를 인정해준 사람"
입력 2021. 07.26. 08:48:11

아침마당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겸 가수 조영구가 박구윤을 스승으로 모시게 된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는 '밀어주고 당겨주는 스승과 제자' 편으로 꾸려졌다.

이날 스승과 제자 사이인 박구윤, 조영구가 함께 출연했다. 조영구는 가수로 데뷔한 이후 박구윤을 선생님으로 모셨다고.

조영구는 "'가요무대'에 출연한 적이 있다. 시청률도 잘 나왔고, 출연 후 저와 관련한 댓글들도 엄청 달렸다. 그런데 댓글 내용을 보니 나를 다 미워하는 글 뿐이더라. 가수를 그만둬야하나 싶었다. 기죽어서 겁이 많이 났다. 그런데 박구윤이 나보고 '형님 노래 잘한다'라고 하더라. 나를 인정해 준 사람이다. 그래서 선생님으로 모시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구윤은 "조영구 형님을 행사장에서 많이 봤다. 그때마다 노래 연습을 하시더라. 호흡, 발성 연습도 하시고. (노래를 하기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시더라. 그 모습을 보고 제대로 가르쳐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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