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김동욱, 서현진에 고백 후 선긋기 "우리 친구 할래요?"
입력 2021. 07.26. 22:24:58

너는 나의 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너는 나의 봄' 김동욱이 서현진에게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에서는 주영도(김동욱)가 강다정(서현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정은 주영도가 아파서 입원까지 했다는 소식을 알고난 후 주영도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강다정은 주영도에게 전화를 걸어 "불공평하다. 주영도 씨는 나에 대해 다 아는데 나는 모른다. 몰래 아프고 입원까지 할 정도였으면서. 지금 혼자 있는지, 옆에 누가 있는 지. 약은 먹었는 지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이야기했다.

자신을 걱정하는 강다정에게 주영도는 "그러면 지금 여기로 와달라"라고 부탁했다. 강다정은 죽을 사서 주영도 집으로 갔다.

주영도는 서운해하는 강다정의 눈치를 살피며 "화 많이 났나보다. 공평해지려면 내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다정은 "지금 하지 않아도 된다. 몸 안 좋은데 말 많이 하면 더 안좋다"라고 말렸지만 주영도는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주영도는 아픈 형 이야기와 왜 자신이 정신과 의사가 됐는 지, 그리고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상태라고 털어놨다.

특히 주영도는 "심장이식 환자는 10년 후 생존율이 50%정도 된다. 나처럼 좋은 심장을 받고, 좋은 의사에게 수술을 받으면 운 좋게도 그 확률이 높아진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강다정 씨를 좋아하게 됐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보통 누구를 좋아하게 되면 못 지킬 것도 약속하고 그러지 않냐. 언제까지 옆에 있어주겠다 그런 말들. 그런데 나는"이라며 말을 삼켰다. 한참 말을 잇지 못하던 주영도는 "그래서 말인데...우리 친구하지 않겠냐"라고 물었다.

강다정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너는 나의 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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