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종서 美 진출작, 베네치아 영화제 초청…참석 검토 중
- 입력 2021. 07.27. 10:42:2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이 제78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 전종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측은 26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 92편의 초청작을 발표했다.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은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비범하면서도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4년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영국 출신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이다.
전종서를 비롯해 케이트 허드슨, 크레이그 로빈슨, 에드 스크레인 등이 출연한다.
전종서는 데뷔작인 ‘버닝’(감독 이창동)으로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데 이어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베네치아 영화제에 초청받는 영광을 받게 됐다. 전종서는 영화제 참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78회 베네치아 영화제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베네치아 리도섬 일대에서 열린다.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