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가 쏜다' 소이현→안영미, 대표 주당들의 진솔한 술자리 토크 [종합]
- 입력 2021. 07.27. 12:01:0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 연예계 대표 주당들이 '언니가 쏜다'를 통해 뭉쳤다.
언니가 쏜다 곽정은-소이현-손담비-안영미
27일 오전 IHQ '언니가 쏜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참석했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 먹고, 맛을 평가하는 기존 먹방 프로그램과 달리 4명의 MC들이 겪은 다양한 인생 에피소드와 가식없는 진솔한 술자리 토크를 통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소문난 손담비는 "프로그램 섭외 소식을 듣고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다. 소이현과는 원래 술친구였다. 너무 좋았다. 안영미랑도 프로그램 같이 하면서 사석에서 보고 싶은 친구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곽정은은 프로그램하면서 멘토로 유명하다. 연애에 대해 술 마시면서 조언을 듣고 싶었다. 멤버 조합이 좋다. 주량은 세고 마신 적은 없다. 즐겁게 마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소이현 역시 "이런 신박한 프로그램을 만든 제작진을 칭찬했다. 멋진 언니들을 섭외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거침없는 토크로 주목받는 쎈 언니 곽정은은 "좋은 거 반, 걱정 반이었다. 그동안 방송에서는 누군가에게 조언을 하고 상반신만 나오는 토크 위주였는데 이 프로그램은 카메라가 다양한 각도에서 비추기도 하고 스튜디오 녹화랑은 또 다르더라. 녹화 일주일 전부터 잠을 설쳤다"고 출연 소회를 밝혔다.
막내 안영미는 "멤버들 이름 듣는 순간 바로 오케이 했다. 따로따로 다른 방송에서 본 적은 있지만 다 같이 한 번 해보고 싶었던 분들이다. 술자리는 편해야 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주량은 애송이다. 넷 중에 술을 제일 못 마시고 숙취가 오래간다. 소이현은 괴물이다. 하루 반 정도 마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처럼 연예계 대표 주당 4MC들은 진솔한 술자리 토크뿐만 아니라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게스트 추천 단골집에 찾아가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서 곽정은은 "녹화하다가 여러 사람 이름이 나왔다.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을 손담비는 절친 김희철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그러면서 정우성, 송강 등 이름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박군이 TV에서 보이는 인상이 인상적이더라"고 전했다.
끝으로 곽정은, 소이현, 손담비, 안영미는 "시청률이 2% 넘는다면 시청자분들과 함께 술을 마실 수 있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언니가 쏜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IH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