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쇼핑몰 저격? "불법 촬영에 사과 한 마디 없어"
입력 2021. 07.27. 23:19:47

윤승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윤승아가 한 쇼핑몰에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다.

27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업 공간에서의 불법촬영 맨발로 다니는 실내에서의 캐리어 끌기 불만. 집에서 캐리어 끄시나요? 아무리 상업 공간이어도. 존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불법 촬영에 사과 한 마디도 없는 쇼핑몰 J"라며 한 쇼핑몰을 저격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최근 강원도 양양군에 100평 규모의 숙박시설, 주거시설 용도의 지상 4층짜리 건물을 지었다. 해당 건물 대관과 관련, 한 쇼핑몰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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