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생활 논란' 김민귀, 자필 사과 "이유 막론 죄송, 격리 이탈은 아냐" [전문]
- 입력 2021. 07.27. 23:29:4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민귀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재차 사과했다.
김민귀
김민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저의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도 그 친구가 쓴 글을 읽어 보았고 읽으며 저의 지난 행동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리고 분명한 저의 잘못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반성과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막론하고 저의 잘못이며 반성한다"고 덧붙였다.
또 격리 기간 중 무단 이탈에 대해서는 "5월 21일 금요일 접촉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저 역시 당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22일 방역 담당관으로부터 자가격리에 대한 통보를 받았고 정부 지침에 따라 격리 장소에서 이탈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민귀는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개인의 삶에 좀 더 성숙하게 대처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24일 김민귀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김민귀의 바람,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다른 여성을 만나기 위해 장소를 무단 이탈했으며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접촉자였던 본인에게 알리지 않았다며 김민귀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김민귀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이먼트 측은 26일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코로나 19 자가격리 수칙를 위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민귀 자필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민귀 입니다.
최근 저의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저도 그 친구가 쓴 글을 읽어 보았고 읽으며 저의 지난 행동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저의 잘못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반성과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막론하고 저의 잘못이며 반성합니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문제가 된 격리 기간 중 무단 이탈에 대한 부분은 5월 21일 금요일 접촉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저 역시 당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일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의 분류 전 최소한의 일상생활과 거주지로의 이동을 권유 받았고 일상생활을 하였습니다.
5월 22일 방역 담당관으로부터 자가격리에 대한 통보를 받았고 정부 지침에 따라 격리 장소에서 이탈한 적은 없습니다. 모두가 조심하는 예민한 시국에 더 적극적으로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바 논란을 일으켜 송구스럽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과 선배, 동료 분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개인의 삶에 좀 더 성숙하게 대처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민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