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킹덤: 아신전' 김은희 작가 "장항준→주지훈, 짧은 러닝타임 아쉬워해"
입력 2021. 07.29. 14:45:41

김은희 작가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김은희 작가가 완성된 '킹덤: 아신전'을 본 소감을 언급했다.

김은희 작가는 29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아신전'(극본 김은희, 연출 김성훈) 관련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 지난 23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킹덤 :아신전' 제작발표회 당시 배우 전지현, 박병은 등은 입을 모아 최종 완성작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완성작에 앞서 먼저 '킹덤: 아신전'을 접했다는 김은희 작가는 "거의 완성된 편집본으로 처음 본 그 때 소감은 '결국 만들어졌구나'였다. 이게 될까? 싶었다. 사실 호랑이 부분도 시즌 2에 넣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시간과 제작환경을 고려하다보니까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제는 만들 수 있게 됐구나는 생각 때문에 너무 고마웠다"라며 "보다보면 한 신 한 신 마다 조명, 미술, 소품 등 제작진들이 정말 많은 애를 쓰셨구나는 걸 느꼈다. 그런 걸 보면서 고맙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부담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은희 작가는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주지훈, 박병은 등 '킹덤: 아신전' 공개 직후 배우들의 반응도 언급했다. 그는 "장항준 감독은 먼저 자막없이 편집본을 봤다. 원래 시사나 정치는 잘 아는데 역사를 잘 몰라서 무슨 이야긴지 모르겠다고 했다. 완성본을 보고나선 재미는 있는데 액션을 많이 기대했어서 전지현 배우의 액션이 많이 없는 게 아쉽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김은희 작가는 "주지훈 씨도 너무 재밌게 봤다고 했다. 이전에 대본부터 봤을 때도 너무 재밌다 했었고 아신전이 있어서 시즌3는 뭘 넣어도 되고 훨씬 큰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고 했다. 그런데 주지훈 씨도 짧아서 아쉽단 이야기도 했다. 박병은 배우도 보고 만족스러웠다는 이야기를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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