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슬리피 "결혼 발표 후? 예비신부와 편하게 다녀…좋다"
입력 2021. 07.29. 20:32:28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슬리피가 결혼 발표 이후 반응을 이야기했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의 '만나면 해피니스' 코너에는 게스트로 가수 슬리피, 윤덕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예비신랑 슬리피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다만 시국이 이래서 원래 하려는 날에 식을 올릴 수 있을진 모르겠다.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다. 일도 늘고"라고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이어 결혼 발표 이후 그는 "제가 유명 연예인은 아니지만 비밀 연애를 해왔어서 제가 힘들기보다 그 친구가 숨으려 하고 사람 많은데 안 가려 했다.그 정도까진 아니지 않나 했는데 지금은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축가에 대해선 슬리피는 "친한 분들 중에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시국이 조금 그래서 아직까지 정하진 못했다. 연락을 못 드리겠다. 밀릴 수도 있고"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결혼 10년 차가 된 윤덕원이 선배 유부남으로 전하고 싶은 조언에 "저는 2011년 결혼했는데 그때 기분이 가물가물하기도 하지만 슬리피 씨 워낙 잘할 것 같고 자기 자신을 버리고 함께 가족이 되어가는게 기본이 아닐까"라며 "내 욕심이나 내가 하고싶은 것보다 나를 내려놓고 상대를 위한 것, 그럼 상대도 나를 위해주기 때문에 더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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