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코로나19 완치 근황 "많이 고생하고 아팠다…지금은 퇴원"
입력 2021. 07.31. 09:56:41

비투비 이민혁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이민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이민혁은 "오늘 퇴원했다.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돌아왔다. 소식을 많이 궁금해하셔서 어떻게 지냈는지 말씀 드리고 싶어서 라이브를 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유증상자였기 때문에 생활격리시설로 가느냐, 병원으로 가느냐 연락을 받는데 체온이 39도에서 40도까지 계속 올라가서 새벽에 구급차가 와서 병동에 입원을 하게 됐고 한 일주일 동안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라며 확진 판정을 받은 당시를 설명했다.

이민혁은 "증상이 나타난 날로부터 7~8일 정도는 일주일 내내 39도였다. 해열제를 계속 맞는데도 내려간 체온이 38도, 38.5도였다"라며 "무증상이나 경증으로 지나가시는 분들도 계신데 나는 중증까지는 안 가서 다행이지만 나름 고생을 하고 나온 사람으로서 여러분에게 진짜 조심하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민혁은 직접 겪은 코로나19 증상에 "고열, 두통, 기침 세 가지가 너무 심했다. 숨을 못 쉴 정도로 기침했다. 한밤중에 열이 40도까지 올라가고 기침이 너무 심각하니까 거의 일주일 동안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두통이 너무 심했다. 처음 일주일은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너무 고생하고 많이 아팠다"라며 "지금 다시 대확산 중인데 조심하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잔기침이 나오는데, 폐렴 소견이 생겨서 그것 때문에 기침이 남아있는 거고 병원에서 치료를 잘 받아서 괜찮아져서 퇴원을 시켜주신 것"이라며 "후유증 남지 않도록 관리 잘 할 거고 처방 받은 약과 함께 열심히 잘 먹고 할 테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고 현재 건강 상태를 전해 팬들을 안심케 했다.

이민혁은 "나도 건강한 몸을 갖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이 고생했기 때문에 여러분도 아프지 않게, 애초에 걸리지 않는 게 최선이니까 관리 잘 하시고 안 아프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민혁은 보컬 선생님의 확진으로 선제적 검사를 실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를 하던 중에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재검사를 진행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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