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보이스4' 종영 소감 "아쉬움 가득…대식이 기다려줘서 감사"
입력 2021. 07.31. 22:41:13

백성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4년 만에 돌아온 백성현이 ‘보이스4’를 복귀작으로 선택하며 성숙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백성현이 31일 tvN ‘보이스4’ 마지막회를 앞두고 소속사 IHQ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백성현은 시즌1에서의 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강권주(이하나 분), 데릭조(송승헌 분)와 함께 골든타임 팀에 합류하며 잔혹한 살인마 동방민(이규형 분)의 정체를 밝히는 심대식 역을 맡았다.

시즌1에서 보여준 배신자의 모습에 죄책감을 느낀 심대식은 시즌 4에서 다시 합류한 골든타임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주말 밤 통쾌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백성현은 “보이스4가 벌써 종영이라니 아쉬움이 가득하다. 이번 보이스4는 유난히 빠르게 끝난 것 같은데. 그런 기분이 드는 건 촬영하는 내내 감독님과 스텝분들 또 함께하신 배우분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작업을 했었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최애 장면을 꼽아달라는 요청에 백성현은 “12화에 비상계단에서 이중스파이로 빨대를 소낭촌에 꽂겠다고 센터장님과 통화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센터장님... 저도 경찰입니다. 조형사님 동생분도 그렇고 죄 없는 가족들 잔인하게 죽인 저 사이코랑.. 인생 밑바닥까지 간 어려운 사람들 피 빨아먹는 저 노인네 싹 다 청소해버리고 싶다고요. 센터장님께 저지른 잘못 바로잡게 해주시죠..”라는 대사가 인상적이었다”라고 답했다.

백성현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대식이를 기다려주신 보이스 팬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잊지않고 복귀 시켜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전한다. 새로운 캐릭터가 아닌 시즌 1과 이어지면서도 다르게 변화한 심대식이를 연기했던 것은 즐거운 경험이었다. 보이스 4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앞으로도 멋진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백성현은 영화 ‘화평반점’에서 가슴 따뜻한 청년 ‘삼촌’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IHQ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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