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폭로 창구’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
입력 2021. 08.01. 15:39:41

권민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결국 SNS를 삭제했다.

권민아는 최근 팬들과 소통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해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AOA 활동 시절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다른 멤버들은 방관자 역할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를 시작으로 여러 폭로를 이어오던 권민아는 극단적 선택을 한 사진을 공개하며 대중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또 권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에 권민아는 해명을 함과 동시에 지민을 저격하는 내용을 덧붙였다.

날선 반응을 계속 보이자 팬들은 권민아에게 SNS를 접을 것을 부탁했다. 한동안 SNS 활동을 접었던 권민아는 전 남자친구에 대한 폭로글과 해명글, 사과글을 올리면서 피로감을 쌓았다.

그러던 중 권민아는 지난달 29일 다시 한 번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권민아는 과다 출혈 상태였으며 응급 봉합 수술을 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결국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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