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톱모델→멸치 사업으로 연 매출 21억 ‘대박’난 사연은?
- 입력 2021. 08.01. 19:5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모델 성휘 씨가 톱모델에서 멸치 사업가로 변신했다.
'서민갑부'
1일 오후 재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멸치 사업으로 연 매출 21억 원의 갑부가 된 성휘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성휘 씨가 자리 잡은 충청남도 보령시의 한 어촌 마을은 고향이자 그의 부모님이 멸치 사업을 하는 곳이다. 10년 전 귀향한 이후, 멸치잡이부터 건조 등, 모든 과정을 도맡아 한다는 성휘 씨는 불안정한 소득과 밥반찬 또는 육수용으로 소비된다는 멸치에 대한 인식 때문에 시작이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는 사업을 하나둘 늘려가기 시작했는데, 그 첫 번째가 바로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었다. 커피와 함께 말린 멸치도 팔아 수산물 카페라고도 불리는 이곳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멸치를 판매한다. 또 1년여의 시행착오 끝에 멸치 강정과 칩을 개발한 것. 견과류와 곡물, 그리고 멸치가 듬뿍 들어간 영양 만점 건강식에 고급 선물로도 좋아 인기를 얻은 덕분에 연 매출 21억 5천만 원의 쾌거를 이뤘다.
성휘 씨는 현재 해외 진출까지 노리고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피와 땀으로 일궈온 멸치 사업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부모님이 지내온 험난한 세월을 보상하는 거라 믿으며 연 매출 200억 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서민갑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