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사곡2’ 송지인 “어머니도 세컨 와이프”VS김보연 “정신 차려” 기 싸움
- 입력 2021. 08.01. 22:04:4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보연, 송지인이 기 싸움을 벌였다.
'결사곡2' 송지인 김보연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결사곡2)에서는 신유신(이태곤)을 두고 내기를 한 김동미(김보연), 아미(송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미는 “부부가 헤어졌다가 다시 합치는 경우 꽤 많다. 지아 어미와 사이 나빠 헤어진 거 아니지 않나. 세상 다 아는 잉꼬부부였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아미에게 “남자에 대해 아냐. 바람 피는 이유는 두 가지다. 아내가 지겹거나, 호기심 재미로”라고 전했다.
그러자 아미는 “오빤 재미 아니다. 그런 인간성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를 들은 김동미는 “내 친구 재혼했는데 헤어진 마누라가 첩 노릇한다. 내 친구, ‘더러운 것들 잘 살아라’ 하고 나왔다”면서 신유신의 행방을 물었다. 이어 “술이 떡이 돼서 들어오는 거 아니면 지아네 있다가 오는 거다. 처음엔 신선한 여자가 새롭다. 막상 살아보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아미가 “사람 매력은 다 다르다”라고 하자 김동미는 “본인 매력은 뭐라고 생각 하냐. 지아 엄마는 자기 나이 때 훨씬 예뻤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 인생 살아보니까 그 말이 뭔지. 소크라테스, 철학자이기 전에 분명히 깨달은 종교인이었을 거다. 어리석고 못난 것들이 다 잘난 줄 안다. 그게 문제다. 사람들이 칭찬하겠냐. 가족들이 자랑스러운 우리 딸, 본받을 누나라고 하겠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아미는 “어머님은 잘난 삶 살았냐. 어머니도 세컨 와이프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정곡을 찌른 아미의 말에 김동미는 “지아 엄마 아직 신유신 와이프다. 내기하자. 애비 지아네 갔는지 안 갔는지”라고 제안했다. 사피영(박주미)에게 전화해서 묻자 신유신이 다녀갔다고 답했다.
김동미는 “냉수 먹고 속 차리란 말 알지? 눈물로 끝나게 되어 있다. 빨리 정신 차려라”라며 통쾌한 표정을 지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결사곡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