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킹 노린다" 아스트로, 'SWITCH ON'에 담은 청량 판타지 [종합]
입력 2021. 08.02. 14:49:41

아스트로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청량함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아스트로는 2일 오후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스트로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SWITCH ON’은 아스트로가 아스트로에게 선물하는 앨범이자 지난 6년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아낸 앨범으로 이들의 끈끈한 관계성을 담아냈다.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2집 ’All Yours‘ 이후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 아스트로 라키는 “대중 분들을 빨리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얼른 컴백했다. 보여드릴 게 정말 많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문빈은 “이번 앨범에서는 저희 여섯 멤버들의 시너지를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 케미를 보여드리려고 했다. 곡 작업이나 안무에도 페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런 요소들로 여섯 명이 뭉쳤을 때 완전체 시너지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6년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글로벌한 성장을 이어온 아스트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을 기반으로 다양한 도전이라는 새로운 색을 더해 아스트로만의 정체성을 확고히 드러내고자 했다. 라키는 “오래 동거동락한 사이인 만큼 함께 나눈 시간과 추억이 많다. 외적으로 성장이나 내적으로 많은 걸 공유하고 그런 경험이 쌓여서 지금의 아스트로가 있지 않나 싶다”라고 전했다.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청량’ 콘셉트를 이어온 아스트로는 가요계 대표 청량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앨범만의 차별점에 진진은 “사실 데뷔 때부터 청량을 메인 키워드로 콘셉트를 잡고 활동했는데 그 안에서 여러 가지를 찾다보니까 많은 걸 시도했다.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볼 때 그 과정이 저희의 색깔이 됐다. 이번 앨범에는 판타지 요소를 첨가해서 청량 판타지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는 아스트로만의 청량한 에너지에 한층 성숙된 비주얼과 음악적 사운드가 더해져 다채로운 색을 완성했다. 또한 모든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 성장사를 새로 썼다. 타이틀곡 ‘After Midnight’에는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을 노랫말로 표현해 이들의 진정성과 관계성을 담아냈다. 특히 멤버 차은우가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스트로표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팬들과 함께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아스트로의 발자취가 담겨있는 '발자국', ‘Waterfall’, ‘노을 그림(Sunset Sky)’, ‘MY ZONE’, ‘Don't Worry’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소감에 문빈은 “처음으로 작사 제안을 받아서 고민도 많았는데 MJ형이 도움을 주고 잘할 거 같다는 믿음, 확신을 줘서 처음으로 가사를 쓰게 됐다. 지난 타이틀곡을 역순으로 저희 그룹의 발자취가 담겨있어서 저희를 잘 알고 또는 처음 아신 분들이 들어보시면 좋겠다”라고 귀띔했다.

라키는 “원래 앨범에 참여하고 있는 편인데 다른 멤버들도 참여하고 싶다고 해서 언젠가 직접 작업한 곡으로 앨범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어느 정도 실현이 돼서 감회가 새롭다”라고 웃어보였다.

진진은 “여섯 명의 갖가지 개성들이 뭉쳤을 때 나온 시너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멤버들 간의 케미를 보여드리기 위해 앨범 참여도도 높였고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더 색깔이 짙어졌다”라며 “언젠가 모든 멤버들이 참여한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실현시켜서 기분이 좋고 더 열심히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 목표와 새로운 각오에 윤산하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저희 모습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고 달성하고 싶은 목표도 많았다. 지금까지 청량 콘셉트를 했지만 이번에는 청량함의 끝을 보여드리고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무대를 보시고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도 저희의 감정과 느낌을 느끼시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차은우는 “저희 앨범이 한여름에 발매되니까 여름하면 아스트로가 떠오릴 수 있게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활동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서 아스트로가 섬머킹이다는 느낌으로 봐주시고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MJ는 “찾고 싶은 그룹이 되면 좋겠다. 아스트로 언제 어디서나 찾고 보고 싶은 그룹으로 인식되면 좋겠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번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무더운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떠올리듯이 이제는 여름에 아스트로를 떠오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아스트로의 새 앨범 ‘SWITCH ON’은 오늘(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타지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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