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 김소혜 “혜영 役, 평소 성격과 달라”
입력 2021. 08.03. 15:57:32

'귀문' 김소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소혜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중점을 둔 부분을 설명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귀문’(감독 심덕근)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에는 심덕근 감독, 배우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오윤동 CP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 됐다.

김소혜는 “혜영이라는 캐릭터가 제 평소 성격과는 다른 부분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귀신이나 깜짝 놀라는 것들에 대한 무서움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그것들을 전혀 제 자신이 아닌, 혜영으로 연기해야 하기에 어떻게 하면 겁 없이 당돌하게 연기할 수 있을까 싶었다”라고 밝혔다.

또 김소혜는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떻게 겁을 먹고 점점 무너져 내려야할까 고민을 많이 하면서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겁이 없는 상태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인물이다 보니까 차별점을 어떻게 둬야하는지 감정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거기에 대해 열심히 적으며 연구를 해보려 했다”라고 덧붙였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CGV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