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건 고소' A씨, 지라시로 고통→애꿎은 피해자도 발생 "멈춰달라"
- 입력 2021. 08.03. 22:57:2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용건(76)이 39세 연하의 여성 A씨와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낙태 강요 미수 혐의 등으로 김용건을 고소한 A씨가 2차 가해에 시달리고 있다.
김용건
최근 김용건 측은 A씨로부터 낙태 강요 미수 혐의 등으로 고소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김용건, A씨는 2008년 한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만나 약 13년간 인연을 이어온 사이다. A씨의 출산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두 사람의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김용건과 A씨의 사건이 드러나면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A씨의 신상과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퍼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해당 사건과 무관한 비연예인이 A씨라는 허위 정보가 유포되면서 애꿎은 피해자가 발생했다.
이에 김용건 측과 A씨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언급되고 있는 지라시 속 인물에 대해 "A씨와 전혀 상관없는 인물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A씨 측은 "2차 가해를 멈춰달라"라고 호소했다.
김용건 혼전 임신 스캔들의 지라시로 피해를 입은 B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에 대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경찰서에 다녀왔다. 싹 다 고소"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A씨는 최근 경찰에 출두해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김용건도 조만간 소환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진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