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윤세아 "지진희와 부부로 재회, 예전과 달라보여"
입력 2021. 08.04. 14:36:09

윤세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윤세아가 '더 로드 : 1의 비극'으로 다시 한번 지진희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김노원 감독과 배우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이 참석했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윤세아는 대한민국 정계를 쥐고 있는 제강 그룹 회장의 딸이자 백수현의 아내 서은수로 분한다.

윤세아, 지진희는 영화 '평행이론'(2009)이후 또 한번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윤세아는 "그때는 제가 현장 분위기에 익숙할 대가 아니었다. 지진희 선배는 그냥 멋있는 선배, 대선배였다. 정말 어려웠다. 그리고 이번에 나이 먹고 다시 만나니까 달라보이더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분이다. 철철 넘치는 인간미를 느끼면서 재밌게 촬영 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진희 역시 "이번에도 미스테리 스릴러로 만나게 됐다. 다음에는 멜로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여기로 온것 처럼 그때만큼 아름답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그대로다.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너무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저를 부러워하실거라 생각한다"라며 윤세아와의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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