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병진이 사우나서 폭행” 피해자, ‘진심 어린 사과’ 받고 고소 취하
- 입력 2021. 08.04. 19:04:3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주병진에게 사우나 탈의실에서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했다.
주병진
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주병진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40대 사업가 A씨는 고소취하서를 제출했다.
앞서 A씨는 지난 6월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폭행을 당했다며 주병진을 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주병진은 A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언성을 높이고 손으로 목 부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주병진과 A씨는 서로 일면식이 없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젊은 시절 일터에서 만난 적이 있는 주병진을 우연히 다시 마주쳐 옛날이야기를 꺼냈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병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은 A씨는 변호사를 통해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고소를 취하함에 따라 사건은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