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남편' 오승아 "세 작품 연속 악역, 미움 받을 준비됐다"
- 입력 2021. 08.05. 14:36:3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오승아가 세 작품 연속 악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오승아
5일 오후 새 일일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 연출 김칠봉)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김칠봉 감독과 배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오승아는 윤재민의 이복동생이자 야망을 이루기 위해 어떤 것도 서슴지 않는 윤재경으로 분한다.
전작 '비밀과 거짓말', '나쁜사랑'에 이어 '두 번째 남편'에서도 악역을 맡은 오승아는 "미움을 많이 받으면 방송이 잘 되고 있다는 뜻 아니냐. 미움은 언제든지 받을 준비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더 과감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지를 때는 더 확실히 지르고, 당할 때는 확실히 당하게. 시청자들도 유쾌상쾌통쾌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남편'은 오는 9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