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질’ 필감성 감독 “제작 이유? 톱스타 납치된 해외 범죄 다큐가 출발점”
- 입력 2021. 08.05. 16:21:1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필감성 감독이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인질' 필감성 감독
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인질’(감독 필감성)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필감성 감독, 배우 황정민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됐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다.
메가폰을 잡은 필감성 감독은 “해외 범죄를 다룬 다큐를 보는데 톱스타가 납치됐다가 하루 만에 무사히 구출됐다는 실화 다큐를 보게 됐다. 흥미로웠다. 한국에서도 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출발점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우는 누가 하면 좋을까 하다가 자연스럽게 황정민 배우를 떠오르게 됐다. (영화) 초중반까지 묶여서 진행되지 않나. 상반신만으로도 감정의 스펙트럼을 다 표현할 배우가 1번은 황정민이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또 다른 이유는 ‘드루와’ ‘브라더’ 대사를 쓰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내가 아는 황정민이 잡혀있구나를 느끼면서 보길 원해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인질’은 오는 18일 개봉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