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수, 송종국 방송에 분노 "아이들 멘트 PD가 시킨 것, 상처는 애들 몫"
- 입력 2021. 08.06. 14:43:4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박연수가 전 남편 송종국 방송에 분노했다.
박연수
박연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 넘기려 했다. 말하면 입만 아프고 지아, 지욱이 주변인이 다 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아, 지욱이 잘 컸다고 얘기해 주시는데 제가 죽을힘을 다해 혼자서 이 악물고 키웠다"라며 "MBN 방송에서 아빠랑 앞으로 살고 싶다는 지욱이 말 방송에서 멘트 시켜서 했다고 집에 와서 얘기하더라"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아도 '내 꿈만 꿔' 멘트 시켜서 한거다. PD님께 사과 받았다.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 조용히 있었다. 애들 이용해서 이러지 말라. 상처는 온전히 애들 몫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연수는 한 성명 불상자를 상대로 고소한 접수장을 공개하며 "조작해서 인터넷에 허위 유포하며 애들 아빠 방송 시기에 딱 맞춰서 날 아주 쓰레기로 만들어놨구나"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도 나를 괴롭혀서 사이버수사대 접수도 해봤는데 결국 IP 추적 불과로 나오더라. 지능적이고 소름 돋을 정도로 무서운 사람"이라며 "친한 언니 페이스북 사진 퍼다가 내 사진이라 하고 치지도 않는 골프를 친다고 한다. 지아 골프에 돈이 너무 들어가 돈 많은 남자를 만나도 아쉬울 판에 무슨 제비를 만나겠냐. 네가 아무리 발버둥 쳐 봐도 난 끄떡없다. 우리 지아, 지욱이가 진실이고 아주 예쁘게 잘 커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월 29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송종국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욱이는 "아빠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배우고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 아빠랑 같이 살면서 운동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딸 지아는 영상통화에서 "아빠 거기서 지내는 거 좋냐. 내 꿈만 꿔"라며 송종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