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8일) 날씨, 폭염 속 곳곳에 소나기…천둥·번개 동반
입력 2021. 08.07. 17:18:15

날씨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일요일인 8일 전국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국지적으로 시속 55km 내외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신간당 5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온다. 예상 강수량은 50~6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높은 습도로 체감 온도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밤사이 열대야도 곳곳에서 나타날 전망이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대전 33도 △대구 31도 △부산 30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제주 31도 등이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높게 일겠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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