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모친상 "사랑하는 내 어머니…편히 쉬세요"
입력 2021. 08.09. 07:59:22

조수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조수미가 모친상을 당했다.

조수미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나의 엄마. 사랑하는 내 어머니.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셨지만 어머니를 위한 나의 노래는 계속될 것입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이젠 하늘에서 저를 지켜주세요"라고 적으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성악 임선혜, 피아니스트 이루마 등 많은 이들이 함께 애도했다.

조수미의 어머니 김말순씨는 이날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딸 조수미를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성장시키며 2003년 정부에서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2003)을 받은 바 있다.

조수미는 현재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어 장례식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SMI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 때문에 한국에 들어와 상을 치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7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안전을 위해 조문은 사양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조수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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