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박성호 "최고의 순간?…'개그콘서트' 마지막회 기억에 남아"
- 입력 2021. 08.09. 08:58:5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아침마당' 박성호가 인생 최고의 순간을 꼽았다.
'아침마당'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나는 코미디언이다'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박성호는 인생 최고의 순간에 대해 묻자 "KBS에서 연예대상도 탔지만 '개그콘서트' 마지막회가 기억에 남고. '화가 난다' 갸루상으로 변신해서 웃음을 줬을 때 가장 기뻤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정말 많은 캐릭터를 했다"고 거들었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저는 박성호 씨하면 '뮤직토크'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호는 "맞다. 옆에 있는 준형이는 무밖에 없지만, 저는 말씀드릴게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뮤직토크'는 2000년에도 3년 정도 했던 코너인데 제 이름을 처음 알렸다"며 "박세민 선배님이 먼저 하셨던 거를 허락받고 제가 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뮤직토크' 코너를 재현했다.
김시덕은 "'뮤직토크'가 금방 만들 거 같지만, 제가 막내였을 당시 박성호 선배를 따라 다니면서 개그를 배울 때, 다 보고 느꼈다"며 "KBS 음악 자료실에서 10시간 동안 듣고 하루에 한 두개만 찾아가며 준비했다"고 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