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청량돌로 컴백…무더위 날려줄 짜릿+황홀 '스릴링' [종합]
입력 2021. 08.09. 16:01:40

더보이즈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여름을 저격한 청량돌로 돌아왔다.

9일 오후 더보이즈 미니 6집 ‘THRILL-ING’(스릴링)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1년 만에 컴백한 소감에 큐는 “1년 만에 컴백이라 믿기지 않았다. 열심히 달려왔는데 1년이란 시간 동안 컴백을 안 해서 긴장되고 설레더라. 기쁘고 설렌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Mnet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우승에 이어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준우승까지 거머쥐며 더 확장된 콘셉트와 탄탄한 스토리의 무대들을 통해 성장사를 써 내려갔다.

‘킹덤’ 이후 달라진 반응을 체감하는지에 대해 에릭은 “예전에나 지금이나 더비들이 보내주신 사랑의 크기는 여전히 한결같이 크다고 느끼지만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신 더비들이 더 많아져서 의지가 된다.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과 기쁨을 드리고 보답드리고 싶다”라고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 케빈은 ”무엇보다 단합력이 가장 강해지지 않았나. 의지하게 되는 멤버들이고 미션 곡마다 한 단계 올라가는 느낌을 받아서 함께 성장했다고 느낀다. 그리고 하루 빨리 많은 더비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더보이즈의 미니앨범 6집 ‘THRILL-ING’은 무더운 계절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감정의 단어인 ‘스릴(THRILL)’을 앨범 테마로 한다. ‘스릴’이라는 단어가 지닌 여러 가지 의미를 수록곡에 다채롭게 녹여내 짜릿하고 황홀하며, 때론 오싹하고 전율이 돋기도 하는 말 그대로 ‘스릴 넘치는’ 감정을 주는 각각의 트랙들로 채웠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현재는 “앨범명 그대로 스릴이 주는 여러 가지 의미를 함축해서 담았고 각 곡에 맞는 감정과 무드를 녹였다. 굉장히 섬세한 감정을 따라 곡을 들어주시면 끝에 벅찬 감정과 전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어떤 메시지보단 모든 트랙에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을 느껴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THRILL-ING’에는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를 비롯해 통제되지 않은 채 달려가는 듯한 다이나믹한 전개와 구성으로 ‘환상적인’ 감각을 선사하는 ‘환상열차 (Out Of Control)’. 영화 ‘라라랜드’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Dancing Till We Drop’, 더보이즈 앨범의 시그니처인 ‘몽(夢)시리즈’의 흑화 버전으로 다크 팝과 알앤비가 결합된 처절하면서도 어딘가 오싹한 느낌의 ‘Nightmares(黑花)’, 심장의 떨림을 표현한 독특한 신스 사운드의 ‘Merry Bad Ending’, 한 여름 밤의 낭만과 설렘이 담긴 고백으로 끝나는 ‘B.O.Y (Bet On You)’까지 ‘스릴’이라는 하나의 주제 안에 여섯 개의 감정과 스토리를 담았다.

타이틀 곡으로 ‘스릴 라이드’가 선정된 비하인드에 제이콥은 “준비하면서 여러 좋은 후보곡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 ‘스릴 라이드’를 듣자마자 너무 꽂혔고 여름에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또 저희가 ‘킹덤’으로 강렬하고 스토리 깊은 무대를 했는데 이번엔 시원하고 쿨한 더보이즈의 모습을 더비들에게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주연은 “‘스릴’이라는 테마가 결정됐을 때 멤버들끼리 너무 좋아서 저희끼리 이야기한 기억이 나는데 ‘스릴’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공포와 오싹함이 있는데 그 단어 안에 짜릿함, 황홀함, 기분좋음의 의미도 있다. 저희끼리 더보이즈 색과 계절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신나고 짜릿한 콘셉트로 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감상 포인트에 대해 에릭은 ”‘THRILL-ING’은 대주제로 해서 여섯 트랙으로 다양한 감정과 의미를 표현했는데 그 부분을 집중해 봐주시면 즐기실 수 있겠다. 놀이공원에 가면 무서운 놀이기구도 있고 좀 타기 쉬운 놀이기구도 있고 다양하게 있지 않나. 놀이공원처럼 이번 앨범의 여섯 곡이 다 다른 놀이기구라 생각해주면 좋겠다“라고 귀띔했다.

‘THRILL-ING’에는 멤버들의 참여도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과 수록곡 작사, 작업에 이름을 올린 소감에 상연은 “저희 멤버들이 꾸준히 참여해오기도 했는데 이번 앨범 또한 좋은 의미를 더 남기고 싶어서 어떻게 완성도를 높여나갈지 고민하면서 작업했다. 저희가 사운드클라우드 통해서 먼저 선보이기도 하고 계속 곡 작업을 하면서 여실을 다지고 있다. 머지않아 또 좋은 곡들에 참여하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어느덧 데뷔 4년 차를 맞은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 ‘킹덤’ 통해 탄탄한 팬층을 확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한 앞으로의 각오에 에릭은 ”앞서 말했다시피 저희가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더비들이 보내주신 사랑은 여전히 컸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활동을 통해 더비 분들에게 어떻게 보답할까 고민한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만큼 부담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스릴과 설렘으로 앞으로 활동을 다양하게 할 것이고 아직 4년 차밖에 안 됐다. 앞으로 함께할 날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상연은 “색다르고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더보이즈의 ‘스릴 라이드’ 기대 많이 해주고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활동도 다양하게 할 테니까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