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훌륭' 고민견 보리, 하이에나같은 울음소리 '당황'…제작진 바지 찢어지기도
- 입력 2021. 08.09. 23:09:15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개훌륭' 고민견 보리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개는 훌륭하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광란의 개 보리가 고민견으로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은 고민견을 만나러 가며 들리는 울음소리에 당황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마치 하이에나 울음소리같다"고 했다.
문이 열리자 고민견 보리는 비명과 함께 기괴하게 몸을 틀며 흥분을 주체 못하고 여기저기 부딪혔다. 보리를 방에 넣기 위해 들어가던 중 주인은 줄을 놓치며 보리가 제작진에게 달려드는 상황이 연출돼 모두가 패닉에 빠졌다. 상황실까지 전해진 긴장감에 강형욱은 "조심하셔야겠다"고 말했다.
보리는 영국에서 사냥개로 유명한 페터데일 테리어로 알려졌다. 어릴 적 곰같이 생기고, 말을 잘 듣던 모습과 달리 크면서 사람에 대한 공격성이 강해졌다고.
제작진은 바지가 물려 찢어지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지켜보던 강형욱은 "보호자님이 실수를 자주한다"고 지적했다.
함께 살고 있는 또 다른 반려견 또리도 많이 물렸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