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타운', 시우민·최재림 등 23명 확진 여파…9월로 개막 연기
입력 2021. 08.10. 17:30:50

뮤지컬 '하데스타운'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뮤지컬 '하데스 타운'이 개막일을 내달 초로 연기했다.

'하데스타운' 프로덕션 측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관객 여러분께 개막 일정 연기 관련해 안내드린다. 8월 24일 예정이었던 개막이 9월 7일로 연기된다"라고 밝혔다.

'하데스타운'의 개막일 연기는 앞서 출연 예정이었던 시우민이 코로나19 확진된 여파다.

시우민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한 직후 '하데스타운' 팀은 같은 공간에 머문 전 스태프, 배우가 당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며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덕션 측은 "추가 확진자 외에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인 배우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7일~9일 추가적인 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라며 "10일 기준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데스타운' 프로덕션은 연습실 내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지침을 충실히 지켜 왔음을 밝혔다. 프로덕션은 "지난달 29일~31일 전 배우와 스태프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같은 달 30일부터 8월1일까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으로 관객 여러분께 매우 송구스러운 심정"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이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가 오는 19일 해지되나, 배우와 스태프의 건강과 충분한 연습을 위해 오리지널 프로덕션 및 크리에이티브팀과의 협의를 진행, 9월7일로 개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안내했다.

끝으로 프로덕션 측은 "국내 초연 되는 '하데스타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여주신 관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함을 전한다"라며 "관할 기관의 역학조사 및 방역지침에 적극적인 협조를 다할 것이며 배우와 스태프들의 철저한 자가격리 진행과 이후 배우의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충분한 연습을 통해 만족스러운 개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데스타운' 출연 예정인 뮤지컬 배우 최재림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오는 15일 예정돼있던 '시카고' 출연이 무산됐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데스타운' 프로덕션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