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종서, 베네치아 영화제 불참 확정 “‘종이의 집’ 촬영 집중”
- 입력 2021. 08.10. 18:42:3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전종서가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지만 불참한다.
전종서
소속사는 10일 “전종서가 베네치아 영화제에 초청받았지만 고심 끝에 참석은 못하게 됐다”면서 “현재 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 집’ 촬영이 진행 중인 만큼 작품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종서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은 제78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이 영화는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비범하면서도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4년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영국 출신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이다. 전종서를 비롯해 케이트 허드슨, 크레이그 로빈슨, 에드 스크레인 등이 출연한다.
전종서는 데뷔작인 ‘버닝’으로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주연배우인 만큼 영화제 참석을 검토해쓰나 일정상 고사하게 됐다.
베네치아 영화제는 9월 1~11일 베네치아 리도섬 일대에서 열린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