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수업’ 차태현 “넌 경찰대학 자격없어”…진영 “한 번만 기회달라” 부탁
- 입력 2021. 08.10. 22:38:2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진영이 차태현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경찰수업' 진영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 연출 유관모)에서는 경찰대학을 퇴교하라고 말하는 유동만(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기들과 몰래 외부음식인 라면을 먹다 교육관에게 걸린 강선호(진영)는 벌을 받았다. 이 모습을 본 유동만은 “너는 아직도 네 발로 나갈 생각이 없냐”라고 물었다.
강선호가 “왜 그렇게 저는 안 되냐”라고 하자 유동만은 “넌 그냥 동기들하고 라면 한 번 먹으니까 불합리한 것 같냐. 불공평하냐. 웃기지마라. 너한텐 쉬운 거다 이런 룰, 규칙을 어기는 것, 해서는 안 될 짓을 하는 게”라고 답했다.
강선호는 “실수 한 번 한 것 그렇게 봐줄 수는 없냐”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유동만은 “너 한 번 아니지 않나”라며 “19시 15분에 700만원 이체, 다시 5분 후 500만원 이체. 한 번 죄짓는 게 어렵지 두 번은 쉽다. 세 번째에는 감각도 없다. 그런 네가 경찰? 이제 알겠냐. 너는 안 된다는 이유. 경찰대학 너는 자격 없다”라고 강선호의 과거를 읊었다.
그러면서 “자격도 없는 주제에 버티는 게 잘못이고, 분수도 모르는 주제에 까부는 게 잘못이다라고 말했지 않나. 그만 네 발로 나가라”라고 차갑게 말했다.
강선호가 무릎을 꿇으며 “잘못했다. 한 번만 기회를 달라. 두 번 다시 룰 어기지 않고, 규칙 지키겠다. 경찰대학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도록 변하겠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기회를 달라”라고 했지만 유동만은 “기회도 깜이 있는 놈이 가지는 거다. 넌 그럴 깜도 없다”라며 거절했다.
하지만 강선호는 “기회도 깜이 있는 놈이 가지는 거라면 마지막 대결에서 1등해 보겠다. 그때도 안 되는 거라면 군말 없이 나가겠다. 그러니 훈련 끝날 때가지 기회를 달라”라고 부탁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경찰수업'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