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월간 집' 정건주 "짝사랑? 아쉬움 있지만…의미있다고 생각"
입력 2021. 08.12. 13:53:07

정건주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정건주가 짝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정건주는 최근 셀럽미디어와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5일 종영한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정건주는 극 중 업계에서 인정받는 사진작가 신겸 역으로 분했다. 과외 선생님이었던 유자성(김지석)과의 인연으로 ‘월간 집’ 사진작가로 일하면서 편의점 메이트로 지낸 나영원(정소민)을 짝사랑하는 인물이다.

‘월간 집’에서 정건주는 사진 찍을 때 누구보다 진심이고 가업을 뒤로한 채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진작가로 열연을 펼쳤다.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았지만 종종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 실제 사진작가 못지 않게 잘 어울렸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폼부터 찍는 모습이 어색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 정건주는 틈틈히 준비를 했다. 정건주는 “그래도 사진을 평소에 좀 찍었었는데 아무래도 전문적이진 않다 보니, 공부를 조금 했다. 실제로도 나가서 찍어봤다”라고 전했다.

신겸은 영원을 짝사랑하지만 또 미라(이화겸)의 짝사랑 상대로 삼각관계를 이뤘다. 앞서 정건주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마이 베이비’ 등에서도 짝사랑남으로 물러나야 했다. 극 중 사랑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은 없을까.

이에 정건주는 “사실 겸이로서의 아쉬움은 당연히 있다. 다만 제가 생각했을 때는 결국 자성과 영원이의 결말이 맞고, 겸이로서의 사랑 그 자체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괜찮다”라고 나름의 의미를 찾았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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