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변신" 박지훈, 음악적 성장세 이룬 '마이 컬렉션' [종합]
입력 2021. 08.12. 17:56:28

박지훈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박지훈이 또 한번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다.

12일 오후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9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박지훈은 “저도 너무 무대가 고팠다. 배우 활동을 계속하면 가수의 무대가 그립고 가수 활동을 하면 배우 활동을 하고 싶더라. 항상 목이 마르다”라고 컴백 소회를 밝혔다.

이어 새 앨범에 대해 “시간이 안 가는 것 같으면서도 참 빨리가는 것 같다”라며 “저의 의견이 반영돼서 나온 앨범이다. 완성도를 퍼센트로 한다면 100% 중에 자부심이 있어서 98%”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My Collection’은 ‘단 하나의 특별석 앞에 선, 너만의 작품이자 너만을 위한 무대’가 될 박지훈의 당찬 포부가 담겼다. 박지훈은 “컬렉션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만 할 수 있는 것처럼 박지훈을 표현할 다양한 음악을 하나의 컬렉션으로 담으면 색다를 것 같아서 정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allery’를 비롯해 ‘쇼미더머니9’ 우승자 릴보이(LILBOI)가 피처링한 ‘LOST’,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Strawberry’ ‘I Wonder’등, ‘파도에게’ 까지 다채로운 음악색을 지닌 6곡이 수록됐다.

릴보이가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한 수록곡 ‘LOST’에 대해 박지훈은 “이번 앨범과 비슷한 면이 맞다. 통통 튀는 매력이 있다. 타이틀곡 ‘갤러리’는 아련하고 청량한 분위기라면 ‘LOST’는 리드미컬하고 중독성한 멜로디, 파워풀한 랩핑이 돋보여서 처음 들었을 때 트램펄린 같단 느낌을 받았다”라고 소개했다.

콜드(Colde)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Strawberry’에 대해선 “왜 스트로베리였는지 알 것 같았다. 무지 달달하고 달콤하고 스윗한 느낌이었다. 노래를 들으면서도 어디선가 달콤한 향이 났다”라며 “이번 앨범의 ‘컬렉션’은 제가 모두 수집한 곡이라 모든 곡들이 팬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컴백을 준비하면서 중점을 둔 점에 박지훈은 “외적인 변신도 해보려고 해서 염색도 해봐서 또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또 저의 의견들을 반영해서 가사에 참여를 하는 게 달라지지 않았나. 저도 성장해가는 걸 느끼고 있다”라며 “연기를 하다 보면 도움이 된다. 무대에서의 감정표현이 익숙해지고 좀 더 자유로워진다”라고 말했다.

아티스트로서 지향하고자 하는 모습에 박지훈은 “박지훈 하나의 모습으로 기억되지 않고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것처럼 대중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보는 분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바랐다.

연기 활동에 이어 가수 활동까지 쉬지 않고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박지훈은 두 분야만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훈은 “두 개 다 병행을 함으로써 얻는 재미 흥미, 신비로움이 공존하고 있다.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자체가 재미있다. 아직까지도 못 보여드린 모습이 많다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그는 “가수로서는 못 보여드린 성숙한 이미지라든지 섹시함. 농익은 어른스러운 섹시를 보여주고 싶고 배우로서는 악역, 나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에 박지훈은 “언제나 그렇듯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항상 사랑해주시는 메이 여러분께 사랑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그 응원에 힙입어 다채로운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박지훈의 새 앨범 ‘My Collection’은 오늘(1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루기획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